고3 수험생은 13일 등교수업 시작 전부터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우선 등교 1주일 전인 7일부터 학교의 안내로 자가진단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'아프면 학교에 가지 말아야 한다'를 생활화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은 등교할 때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수업을 들을 때는 1∼2ｍ 간격을 두고 앉아서 수업을 듣는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. <br /> <br />점심시간에도 임시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떨어져 앉아 급식을 먹어야 합니다. <br /> <br />학교에서 의심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있으면 우선 교내 '일시적 관찰실'로 이동한 뒤 보호자와 함께 선별진료소로 이동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나오면 학교는 보건 당국과 협의해 학생·교직원을 자가격리하고 등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. <br /> <br />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휴업·휴교도 고려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김종균 <br />촬영기자 : 원종호 <br />영상편집 : 이주연 <br />자막뉴스 : 윤현경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50511434559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